[돌]♬중년 ♡트로트♬

동영상* 심수봉 -- 장미빛 우리사랑...^^"

굴러온돌 2006. 4. 1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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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심수봉 (본명 : 심민경)
출생 : 1955년 7월 11일
학력 :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경력 : 1978년 MBC 대학가요제 입상 
수상 : 1979년 MBC 10대 가수상
데뷔 : 1978년 MBC 대학가요제 '그때 그 사람'
도서 : 사랑밖엔 난 몰라 (하)
기타 : 방송 'MBC 라디오 심수봉의 트로트가요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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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인생, 음악, 사랑 이야기
심수봉은 제 2회 MBC 대학가요제에 자작곡인 
‘그때 그 사람’으로 입상했다.
 이듬해 동명의 첫 독집 음반을 발표,
 빅 히트를 기록하였고 KBS 올해의 신인가수상,
 MBC 올해 최고 인기 10대 가수상 등을 휩쓸었던
 그야말로 슈퍼급 신인가수였다. 
그러나 81년 제 5공화국 출범 이후 방송 출연 금지를 당해,
 가장 촉망받는 신인에서 비운의 가수로 묶여버렸다.
 가수가 노래를 할 수 없다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 것인가.
 84년 금지 조치가 해제되자마자 
참았던 감정이 터지듯 히트곡들이 쏟아져 나왔다.
 84년, 해제 직후 발표한 음반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다음 해에 <무궁화>, 86년 <사랑밖엔 난 몰라> 
그리고 88년 <미워요> 등 그녀의 노래는 한 번 피어나면 
듣는 사람들 가슴 속에 곱게 져서 다시 싹 트는 고운 꽃이었다.
우리는 흔히 그녀가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가수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녀에 대한 많은 부분을 모르고 있다.
 제작한 뒤 발매되지 못한 수많은 앨범들,
 그 흔한 대중음악상 한 번 받은 적 없다는
 의외의 사실, 올해 처음 매니저가 생긴 것, 
자동차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팝을 듣는 것, 
그룹 카펜터스의 여자보컬 카렌 카펜터스처럼 드럼을 잘 치는 것,
 뉴욕에서 2년 동안 음악 공부를 한 것, 
할아버지가 판소리의 대가였던 국악 집안의 자손이라는 것.
 잘 알려지지 않은 이런 사실들은 모두, 
그녀의 삶이 음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벌써 데뷔 25주년. 세월 가도 변치 않는 그 자태, 
그 목소리로 무대에 오른다.
 수많은 공연을 해왔지만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생애 첫 공연이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터. 무대가 무대인만큼,
 25년이 한결같았던 그의 음악 생활을 돌아보는 자리인 만큼 
그녀의 인생과 사랑, 그리고 음악에의 뜨거운 갈망에 대해 보다
 진솔한 고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심수봉의 파워는, 은근하되 오래도록 뜨거운 온돌을 닮았다.
 최근 발표한 10집 앨범 <꽃>의 호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 
지방 순회공연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
 정치적 부침 속에, 굴곡 많은 가수 생활을 했지만 
아직도 한국가요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은 
그녀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은 노래 부르게 만들고, 
음악은 삶의 고단함을 위로해준다.
 사랑을 알기에 사랑에 목마르고, 
음악을 알기에 음악에 목마른 심수봉.
 정취가 무르익어가는 늦가을 밤, 강렬하고도
 은은한 그녀의 화양연화를 기대한다.
글 출처: 네이버 지식i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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