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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한 해 **
한 해가 갑니다.
이제 한주가 지나면 새해가 되고
우리는 2005가 아닌 2006을
모든 곳에 사용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잘했다' 보다
'아쉽구나,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생긱이 더 많습니다.
우리 마음이나 일이 아니라
시간 자체가 우리를 슬퍼하게 하고
후회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한 해였습니까?
어느 날, 내 마음에 따뜻한 햇볕
한 줌 받아 들였으면 됐지요.
어느 날, 사랑의 날개 짓 맘껏
펼쳐보았으면 됐지요.
어느 날, 감사한 일 한 번
세어 보았으면 됐지요.
어느 날,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는
느낌 가졌으면 됐지요.
어느 날, 문득 마음이
넉넉해졌으면 됐지요.
삶의 아름다움이란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서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돌이요 따뜻한 찬 올이옵니다.
빨간색의 정열을 가지신 고운님들!!
화끈하게 추운 주말 아침입니다.
옷 단디 챙겨 입으셨는지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에
날씨가 한 몫합니다.
그래도 너무 웅크리지 마시고
어깨 힘 한 번 쌈빡하게
줘보세요.
지금 순간이 힘이나고
따뜻한 마음이 열릴겁니다.
고운님들!!
얼마남지 않은 올 한 해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벗~님들을 만나
소중하고 행복했던 한 해
이돌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환한웃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아자~!!
홧~~ 팅!! 하시고, 힘내세요~ 굴러온돌 2005 .12 .24 .
굴러온돌
2005 .12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