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剪梅
眞情像草原廣闊 진실한
사랑은 초원처럼 광활하여 層層風雨不能阻隔 세차게 쏟아지는 비바람도 가로막을 수
없네
總有雲開日出時候 구름이 걷히고 아침해가
떠오를 때 万丈陽光照亮Ni我 따사로운 햇살이 너와 나를
비추리
眞情像梅花開過 진실한 사랑은 매화처럼
피어나니 冷冷氷雪不能掩沒 차디차게 얼어붙은 눈도 막을 수
없네
就在最冷枝頭綻放 차가운 가지끝에서 꽃을 피우니 看見春天走向Ni我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봄을 보았네
雪花飄飄北風嘯嘯
북풍 몰아치고 눈꽃 흩날리니
天地一片蒼茫 천지가 하나되어
망망한데
一剪寒梅傲立雪中 꺽어진 차디찬 매화 하나
눈속에서 홀로
고고하니 只爲伊人飄香 오직 그(녀)만을 위해 향기
흩날리네
愛我所愛無怨無悔 내가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였으니
아무런 원도 후회도 없네
此情長留心間 이 사랑 가슴속에 오래도록 머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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